Cloud (클라우드)란?

클라우드에 대한 설명, SaaS, IaaS, PaaS

클라우드(Cloud)란?

최근에는 ‘클라우드(클라우드 컴퓨팅)‘라는 말이 당연히 사용되게 되었다. 클라우드란 무슨 뜻인가? 클라우드(영어: 클라우드)는 구름의 의미한다.

지금까지 우리의 생활에서는 디지털 카메라나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 PC로 작성한 문장, 음악이나 동영상 등의 저장은 당연히 자신의 PC나 스마트폰에 저장하였다.

컴퓨터에 저장

자신의 PC나 스마트폰에 저장한 데이터는 그 단말기에서만 저장한 데이터를 열람할 수 밖에 없었다. (PC끼리라면 공유 설정을 하면 가능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열람할 수 없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PC로 보기 위해서는 일부러 PC에 넣어야 했다.

다른 기기에서는 볼 수 없음
다른 컴퓨터에서는 데이터를 열람할 수 없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클라우드이다. 클라우드의 등장에 의해, 지금까지 PC나 스마트폰에 보존하고 있던 데이터를 클라우드상에 보존할 수 있게 되었다.

클라우드 저장
클라우드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은 다른 컴퓨터에도 데이터를 열람이 된다.

클라우드에 저장함으로써 다양한 단말기에서 데이터를 열람할 수 있게 되었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도 클라우드에 올리면 일부러 컴퓨터에 넣지 않아도 쉽게 열람할 수 있다.

이용자로부터 하면, 클라우드상에 저장되는 곳이 “어디야?“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마치 보이지 않는 구름"과 같은 장소이므로 “클라우드 = 구름"이라고 불린다.

또, 클라우드에서는 데이터의 보존 뿐만이 아니라, 어플리케이션의 제공이나,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환경의 제공, 그리고 어플리케이션을 동작시키기 위한 서버(인프라)의 제공 등을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소개한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네트워크를 통해 클라우드를 이용하여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 하는 것을 말한다. 클라우드 서비스에는 다음과 같은 유형이 있다.

SaaS는 네트워크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원래는 PC로 어플리케이션을 동작시키기 위해서는 PC에 어플리케이션을 설치(install)를 해야만 했다.

SaaS(Software as a Service)

하지만 SaaS에서는 컴퓨터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지 않아도 사용자는 인터넷을 통해 클라우드의 애플리케이션에 연결하여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

대표적인 SaaS에는 “Gmail 메일”, “Microsoft Office 365” 등이 있다.

PaaS는 어플리케이션(프로그램)을 동작시키기 위한 개발 환경(플랫폼)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예전에는 어플리케이션을 동작시키기 위해서는 서버가 필요했다. 예를 들어, 웹 애플리케이션이라면 서버를 구입하여 웹 서버를 구축하고 구축한 웹 서버에 웹 애플리케이션(프로그램)을 배치해야 했다.

PaaS(Platform as a Service)

그러나 PaaS에서는 클라우드에 웹 서버가 있으므로 서버를 구입하고 처음부터 구축 할 필요가 없다. 서버상에서 동작시키는 어플리케이션(프로그램)만을 준비하면 된다.

대표적인 PaaS에는 ‘Google App Engine’, ‘Microsoft Azure’ 등이 있다.

IaaS는 가상 서버, 하드 디스크, 방화벽 등의 인프라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PaaS와는 달리 자유도가 높고, 하드웨어의 스펙이나 OS 등을 좋아하도록 선택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그 만큼 OS와 하드웨어와 네트워크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 또한 보안 정책도 생각해야 한다.

대표적인 IaaS에는 ‘Google Compute Engine’, ‘Amazon Elastic Compute Cloud’ 등이 있다.

최종 수정 : 2024-03-10